기사상세페이지
울산시는 10월 29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2021년 제18회 토지정보업무 연찬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확장 가상 세계 기반(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대면 병행하여 진행된다.
대면 행사는 29일 10시 시청 1별관 3층 상황실에서 구·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정보업무 발전방안 연구과제 7편이 발표된다.
발표 연구과제는 지적과 공간정보의 융·복합 및 활용 등이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창의성, 정책반영 가능성, 내용전달, 토론 대응력 등을 고려하여 우수 연구과제 3편 선정하여 울산시장의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우수 선정 과제는 2022년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각종 연수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비대면은 ‘확장 가상 세계 기반(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오프닝 행사로 최근 세계적 인기인 오징어게임, 오엑스(OX)퀴즈, 비대면 체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확장 가상 세계 기반(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한 연찬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적·공간정보 업무를 한 단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과제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