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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야외 공원에서 ‘제2회 감동진 연극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간주도의 공연예술축제를 활성화 하고자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해풍’이 주축이 되어 ‘제1회 감동진 연극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연극제로써의 의미를 더하고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2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해풍’과 북구 어린이극단 ‘소풍’, 북구 시민극단 ‘감동진’, 북구 실버극단 ‘청춘은 봄’ 등 다양한 극단이 참여해 개막작 ‘진심’을 시작으로 폐막작 ‘기억여행’까지 총 6편의 맛깔난 작품들로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시민 누구나 공연 관람 가능하며, 전화로 관람 예매할 수 있다.
연극제 개막작과 참가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초청작과 폐막작은 유료로 북구 주민은 입장료 50%를 할인 받는다.
공연 예매 및 연극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극단 해풍’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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