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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린이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1.11.1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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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충주시 신정순 교통정책과장이 11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 이혜옥 교통정책과장의 지목을 받은 신정순 교통정책과장은 이날 ‘1단 멈춤(일단 멈춰요), 2쪽 저쪽(양쪽을 자세히 살펴요), 3초 동안(잠깐 대기해요), 4고 예방(방어 보행, 배려운전 습관을 키워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 과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인숙 충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정철수 충주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 운영장, 송희 충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신정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 노란발자국 설치,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바닥 신호등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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