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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훈련기획팀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불시 상황보고체계 점검 훈련과 재난 대비 집중훈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 앞서 전 훈련의 목표달성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간 협업으로 훈련계획, 훈련상황 설계,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논의하는 토의를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시하는만큼 재난대응역량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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