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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2021년 울산시 여성자원봉사활동유공자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표창은 학성동 여성자원봉사회장 송경아 씨 등 20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울산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해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이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소년소녀가정 밑반찬 해주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방역활동에도 적극나서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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