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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합평가는 토지, 지적업무 및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의 추진 성과에 대한 총괄평가이다.
도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우수사례 전파‧공유를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고 있다.
평가는 1차 서면 평가와 해당 자료에 대한 심층 현지 검증 등 2차 평가로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지적측량 분야, 개별공시지가 업무, 지적 재조사 업무, 도로명주소 업무, 공간정보 업무 및 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업무 등 5개 항목 11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적 재조사 업무 추진 시 임실군-LX-민간업체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다.
또한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면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에게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으로 임실군 공시지가의 가격 균형 유지에 이바지하였다.
심 민 군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정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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