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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7일 총 4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 접촉 5명, 타지자체 시민 4명, 그 외 1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1명, 종로구 1명)
9월 27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5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444명(국내감염 6,319명, 해외감염 133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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