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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1월 28일, 최근 개관한 유유기지 동구청년21(동구 송림로14)에서 '2022년 근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근로장학생은 인천광역시 동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30명을 선발하여 이듬해 1월 한 달간 관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이사장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20일간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동구를 빛내고 사랑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 지역 학생 5,706명에게 25억3,757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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