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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부안여고 학생들과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기사입력 2021.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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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부보훈지청, 부안여고 학생들과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8일 부안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안군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유족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봉사 물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안여고 2학년 박온유 학생은 “6·25전쟁처럼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용감하게 우리나라를 지켜낸 국가유공자 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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