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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1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백만 원 상당의 화장지를 범서농협 하나로마트 정문(범서읍 점촌6길 24)에서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전달했다.
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20포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활용품인 화장지를 기부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외화 울주푸드뱅크마켓장은“범서농협과 범서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화장지는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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