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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보호 활동)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2월 한 달간 학교 주변 편의점 및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19개소, 동전노래방, 피시방 등 관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무인점포를 노리는 촉법소년들의 절도행각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바,신학기를 앞두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청소년선도·보호활동과 병행하여 무인편의점, 무인까페 등에 방범진단도 실시하였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개학 초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아울러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통해 청소년이 범죄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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