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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에도 화재예방 ‘긴장의 끈’조인다

기사입력 2022.03.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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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기간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1)3~5월 중 3(77/37%)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요인으로 담배꽁초, 불씨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광양소방서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과제로는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주거시설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강화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동영상 홍보 교육 등 

    13가지를 실시한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객이 증가하는 봄철에 대비하여 주거시설 화재

    뿐 아닌 야외화재 예방에도 힘쓸 것이며, 동해안 산불 등의 사례를 참고하여 화재로부터 광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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