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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아동 보육시설 안전 협력 강화

기사입력 2021.09.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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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署 신동지구대, 아동 보육시설 안전 협력 강화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아동 보육시설과 아동관련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해 보육시설 관계자와 상호 협력함으로 전라북도 자치경찰의 시책인 아동 보호에 힘써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지역 내 고아, 미아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수용하여 양육하고 보호하는 아동 보육시설 관계자와 시설 내에서 우려되는 아동들의 안전과 치안 관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선제적 예방에서부터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서로 나누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아동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평소 아동 보육시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 범죄나 사고 우려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거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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