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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우즈벡,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

기사입력 2021.09.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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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8.2일 우즈벡 내각 산하 범부처공공요금위원회(Interdepartmental Tariff Commissiion)는 새로운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석유가스는 8.1부터 생산기업이 가스유통공사(UTG), 지역가스공사(HGT) 등 동일 산업내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공급가격을 평균 21% 인하(VAT 포함), △전력은 8.20부터 생산가격 평균 21.7% 인상, 송전료 평균 5.9% 인하, 배전료 평균 4.5% 인상했다.

    에너지부는 금번 석유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이 환율 및 물가 상승, 고정자산 재평가 등에 따른 결정이며, 산업내 기업간 거래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최종 소비자에게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설명했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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