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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제7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기사입력 2022.03.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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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여객자동차() 우리버스()와 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는 지난 3.16() 77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피해지(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159번지 일대)에 대한 조속한 복구 및 산림경관 향상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우여객과 우리버스()60여명의 승무원들은 산림과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고 피곤함을 잊은 채 땀을 뻘뻘흘리며 고로쇠 나무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159번지 2ha 심어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버스() 대표이사 김익기는 "직원들의 정년을 폐지, 소속감, 애사심 똘똘 뭉쳐,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회사 건강이 허락하는 한 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힘들어 하시는 이웃들에게 저희들의 자그만한 나눔으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들에게 외로운 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제4차산업 운수회사이다. 라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회사의 노동조합(박병용 지부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버스()70여대의 마을 버스와 지선 내.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 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를 중심으로 언양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 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시내 버스 회사이다.

     

    이 두 회사는 김정만, 박병용 노동조합 지부장외 500여명을 비롯하여 우수리봉사대 및 교통환경봉사대 등을 만들어 울산관내에서 수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선두기업으로 지난 19-21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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