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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관내 초등학교와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4.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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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문화재단, 관내 초등학교와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6일 ▲금사초등학교(교장 유병순), ▲부곡초등학교(교장 안숙이), ▲서명초등학교(교장 이혜숙), ▲청룡초등학교(교감 조 황)와 ‘문화다양성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을 통해 금정문화재단과 4개교는 △문화다양성 이해 증진 및 문화다양성 교육 추진, △예술강사 지원 및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문화다양성 교육 ‘다름과 다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및 가치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예술교육을 추진한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지금까지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해 총 6개 초등학교(금양, 동현, 두실, 금샘, 금정, 남산초)와 협력해왔으며, 올해 함께 발맞춰 나갈 금사초, 부곡초, 서명초, 청룡초와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다양성 교육 ‘다름과 다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문화다양성 예술교육 사례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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