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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고등학교는 최근 1,2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하였다.
‘신성고등학교가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이유’로 학생 60%가 다음과 같이 응답하였다.
➊ 다수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분위기 정착(24%), 기숙사 운영 등 면학분위기가 월등(21%),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시설 구축(15%) 순으로 꼽았으며 학교의 교육서비스 사업에 대한 만족도 질문 항에서도 같은 반응 나왔다.
➋ 신성고의 특색사업 중 ‘별도의 자습실 등 자기주도적 학습분위기’가 가장 만족(29%), 예체능 1인 3기 교육(골프, 수영, 통기타)(21%), 기숙사 운영에 따른 학력신장 집중(20%) 순으로 나타나 면학분위기 조성 관련 사업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다수이며 학교 측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과 동일하게 ‘만족한다’는 반응 (매우 만족한다 포함) 70%로 조사되었다.
※ 신성고, 교실 외 별도의 자습실 462석을 마련하고, 1년 내내 자기주도 학습 권고
이러한 결과는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원 및일반계 고등학교에 대한 학력 저하 등을 우려하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신성고의 학교경쟁력은 더욱 강화되는 추세라고 할수 있다.
➊ 신성고등학교를 선택·지원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명문대 진학률이 계속되기 때문에(27%), 기숙사 운영 등 학습분위기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 때문에(27%), 부모님 등 주변에 있는 분들이 지원을 권했기 때문에(20%)로 나 타 났으며 이는 학생10명 중 6명 정도가 ‘신성고 학생이라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는 반응으로 이어졌다고한다.
기타 설문지 및 심층면접 조사 결과 등의 유의미한 사항으로는
➊ 신성고등학교를 떠 올리면 생각나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는 남고(男高)(23%)라는 일반적인 특성 이외에 ▷기숙사(22%), ▷수학(19%), ▷공부(16%), ▷명문(12%) 순으로 응대 하였으며 이를 심층면접 조사한 결과, 박대현(2학년, 학교신문 편집국장) 학생을 비롯한 다수가 “공부가 즐겁고, 수학은 재미있어요”라는 반응들과 함께 “독서로 아침을 시작하는 학교분위기(북모닝)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책을 가깝게 한다는 점에서 우리 학교는 확실히 달라요”라고 서로들 맞장구를 치는 반응들을 보였다고했다.
➋ ‘현재의 학력 신장을 위해 어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학생 53%가 ‘학교의 특별강좌 및 보충수업 수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결과가 나와 코로나19 환경에서 사교육비가 증가했다는 언론 보도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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