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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5월 10일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김병철 시의원,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이·통장의 선거중립 의무 강조 및 각 통별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내빈 인사 및 투표참여 방안 논의, 시정 주요사항 홍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및 감소세에 따른 변화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선거 관련 각종 건의사항 접수 및 협조사항 전달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5월 27일 ~ 28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이·통장의 선거중립 의무가 강조되는 시점임을 감안하여, 각종 선거중립 의무 위반사례에 대해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직선거법 제 86조(공무원, 통리반장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8회 김천시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2022년 공익직불제 신청,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등 시정 주요 홍보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임재춘 지좌동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며, “우리 동네의 주인인 주민, 그 주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투표율 제고 및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더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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