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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 필리핀 클락에 최고급 '골프리조트 조성'

기사입력 2021.10.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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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은./(사진=카타나 제공)


    [검경합동신문 전은술기자]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이 필리핀 클락에 오픈한 로얄골프리조트[골프장] 는 대한민국이 해외 개발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다.


    다양한 개발사업 중 수익성이 높은 골프리조트를 시작으로 도로 및 철도 등의 토목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로 저변을 넓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카타나 (로얄골프장) 골프리조트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모델하우스을 열고 클락에 추진중인 골프장 리조트 아파트 풀빌라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이다. 골프, 휴양, 주거시설까지 함께 갖춘 클락에 최초의 골프빌리지'다.


    로얄골프장 풀빌라 리조트 회원제 골프장과 카지노호 호텔을 내년부터 추가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클락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개선되면 관광·경제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타나그룹은 해외프로그램을 도입해 골프장과 호텔을 직영하는 한편 주거시설에 대한 분양도 직접 추진할 방침이다.


    카타나골프리조트의 골프코스는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국제투어 기준에 따라 설계된 정규코스 규모의 드라이빙레인지 및 골프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됐다.


    또 클락 인근의 골프장은 물론 마닐라와 가까운 골프장보다도 우수한 시설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PGA투어 유치 등 VIP 마케팅에 적극 나서 비즈니스와 휴양을 함께 갖춘 최고 프리미엄 골프리조트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카타나 김홍득회장은 이번 골프리조트 공사에 이어 부지에 테마파크 전통민속촌·웨딩파크 등의 위락시설, 고급 주거시설, 상업시설, 실버타운·학교·병원 등의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카타나그룹은 로얄골프리조트를 바탕으로 필리핀 인프라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근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철도·항만·교량·단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사업부문에서는 올해부터 필리핀정부와 공동사업 형태로 개발사업을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전은술기자wjsdmstnf@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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