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산교육지원청은 남부미래교육관에서 6월 11일, 12일 초·중 영재교육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올해 영재캠프는 창의융합 미래교육을 위해 구축된 남부미래교육관에서 영재학생들이 과학, 발명을 몸으로 배우고 원리를 쏙쏙 받아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남부미래교육관 수학체험센터(1층)를 견학하며 4D프레임 및 TSP 아트미로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학생들은 영재교육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졌다고 희망적인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시대적인 요구와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하여 초등은 ‘미니 드론’, 아이큐 램프’, ‘스마트 자동차‘를 중등은 ’보물을 지켜라-적외선 경보기‘, ’빛합성 별‘, ’미니드론‘, ’아이큐램프‘, ’스마트 자동차‘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과 친근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호상 영재교육원장(남부미래교육관장 겸 교육지원과장)은 “영재 캠프를 통해 평소 학생들이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관련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워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영재캠프를 통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