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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공약 이행의 첫 단추를 꿰었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경영난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충남경제중심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 첫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판매’를 선정했다.
이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겠다는 최 군수의 의지의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키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인구도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예산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판매로 민선8기 공약 첫 이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특례보증 확대 및 노후시설개선사업 자부담 면제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상권 회복을 도모하고 175만평의 6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의 활력과 풍요로움이 생겨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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