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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국토방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유관기관을 초청해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명절에도 각자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9공수특전여단, 507여단 47대대와 남동소방서, 공단소방서에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향토방위와 소방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통합방위 유관기관과의 격려·교류 시간을 가지며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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