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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시험장 화재안전점검 및 관계인·관리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관계인·관리자 심폐소생술 등 교육 ▲수능시험 이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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