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가 종무식을 대신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포함한 30여명의 소방서 직원은 30일, 진월면 마동마을을 찾아 12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화재안전진단 및 생활불편사항 해소 ▲화목보일러 연통청소 ▲월동대비 물품(보온재, 보온시트, 문풍지) 설치 ▲혈압, 당뇨 등 기초 생활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서승호 서장은 “형식적인 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올해 광양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 각 1,253대를 배부하였고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900여 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 안전문화에 힘썼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