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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상인연합회, 광복절날 거리청소하며 마을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3.08.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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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식 서창상인연합회 회장과 (왼쪽에서 세번째) 회원들과 이연주 남동구의원 (오른쪽에서 세번째)

     

       서창상인연합회는 8월15일 (화) 광복절에 서창2동 일대를 청소하며 마을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상권 문화 확립을 위한 클린데이 일환으로 서창상인연합회가 기획했고 

    오전 내내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곳곳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 한 몽실이비어, 333삼겹, 동대문엽기떡볶이, 대박칼국수, 1963홀덥펍, 인쌩맥주,

    쭈꾸미도사 등의 서창상인연합회원들은 평소 상가를 이용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입을 모았다.


      최영식 서창상인연합회 회장(몽실비어)은 특히 공휴일 전날 상가 이용객이 많은데, 광복절날 만큼은 우리 주민들이 더 깨끗하게 거리를 다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클린데이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쾌적한 상권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려차 함께 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마을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는 서창상인연합회에 감사하며 상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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