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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 다시 청렴강사로 태어나다

기사입력 2023.10.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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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 다시 청렴강사로 태어나다. 슬기로운 공직살이 노하우를 대방출 했다

     

    김정환 前)세종경찰서장은 2020년 6월 정년퇴직 후 세종시 소재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교수로 임용되어 경찰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세종시 감사위원회 위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세종시 체육회 공정스포츠 위원장, 세종경찰청 시민감찰위원장 등 여러기관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는 물론 충청권과 전국을 무대로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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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김 前)서장은 파출소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찰서장 계급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찰청 정보국·수사국·감사관실과 서울경찰청 관악·동작·용산·광진·강남경찰서 과장과 세종경찰서장 등 38년여의 힘들고 어려움을 극복했던 소중한 경찰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자신의 시행착오, 최신 앱을 활용한 쌍방향 퀴즈로 청중에게 감동과 유익한 지식을전달하했다.


    최근에는 세종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세종교육청 교육원에 수시로 출강하여 교사 및 교직원들에게도 강의를 하고 있고, 충남경찰청과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서울지방 항공청, 세종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포항시,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직원 등 다양한 기관의 공직자들에게 청렴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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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前)서장은 우리 공직문화가 청렴ㆍ공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선배들이 앞장서서 이끌어 주면서 시민을 두려워하고 공직의 소중함을 깨닭으면서 공직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이러한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우리나라의 공직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김정환 청렴강사의 유익한 강의는 시대가 요구하는 이정표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공직 퇴직 후 청렴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김정환 前)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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