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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 부녀회 김재열회장님과 회원들은 2024년 2월1일 소외 계층을 위한 설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 과 선물 떡국떡, 물김치, 반찬등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 60여가구에 전달하면서 설날맞이 따스한 동행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김재열 새마을 부녀회장님과회원들은 설명절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에게 어두운 곳을 살피며 영중면 봉사 활동에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 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각지역에서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 덕으로 어려운 이웃이 함께 보낼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주변에 힘든 분들을 생각하고 사는 따스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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