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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생명존중마을 조성에 서약하다,

기사입력 2024.04.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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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4월  4일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화평의집(원장 인승춘)과 함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행사에서  두 기관은,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교육 진행의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창수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평의집 인승춘 원장은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한 번 더 꼼꼼히 살펴 창수면 자살률을 낮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예방 사업으로 올해 관내 소흘읍·신북면· 일동면· 군내면· 창수면등 5개마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포천시에도 많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되어 자살예방에 도움이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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