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옥수수, 직접수확하여 울산중구관내 소외지역 옥수수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중구 성안동 654번지 1,800평 밭에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옥수수를 직접수확하여 울산 중구관내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옥수수 1,000개  약100만원❞  상당금액을 7. 25일(목)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옥수수, 맛있는 옥수수  훈훈한 옥수 수, 옥수수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중구청장실에서 가졌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김익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옥수수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전해왔다.

김영길/중구청장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대한적십자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중구관내 성금과 옥수수 등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안정, 동반성장 등에 기여하여 지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이런 기업이 중구관내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회장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제빵봉사 ▲지역아동센터 생일케이크 및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보기드문 모범운수회사라고 칭찬을 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기업이며  전, 임직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을 걸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 애사심, 소속감으로 똘똘뭉쳐 제5차 산업혁명을 지향하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