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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을 기다린다

기사입력 2024.09.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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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에서 국악봉사와 함께 봉사하는 민들래 봉사단 강옥회 회장및 회원들은 올해도 역시 봉사에 옷소매를 걷어 올리고 회장님이 운영하는 꿀순이 삼겹살 사업장에서 회원들과  행사에 협찬해 주신 (주) 유진 메이커 대표 박찬근 대표와 그리고 오영수 회원,  윤종화회원, 김필성 회원,  김계순 회원 그리고 전주칡 냉면 최영규 대표께서 찬조해주신 물품으로 회장님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송편및 맛난 음식으로 주변의 독거노인및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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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주마다 봉사하는 국악인 회원들과 함께 올해도 따스한 추석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는 회원들, 그리고 회원들은 주변의 지인들의 힘을 얻어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하겠다는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포천시 사랑의 온도는 오늘도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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