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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지혁아동센터는 11일 아동들이 홈플러스를 방문해 다이소와 홈플러스매장을 돌며 소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홈플러스 방문 전 직접 용돈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닥아올 명절에 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접 구매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신협에서 1인당 2만원씩 홈플러스 상품권을 지급해 주었고 아동들은 본인이 직접 돈계산도 해보고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며 소비하는 힘을 기르는 경험을 하였다.
신**은 "집에 물고기를 키워서 물고기 & 어항과 함께 구매하였고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 공책, 필통, 그리고 간식거리를 직접 골라보고 구매해보아서 좋았다. 좋은 체험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멘토쌤은 "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임하며 직접 고른 물시건들을 선생님들에게 가져와 보여주고 설명해주며 뿌듯해하 모습을 보면서 아동들이 좋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더 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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