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11월 27일(수) 14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남원동 도심 발전을 위해 남원동 11개 단체 회장단 주최로 ‘우리가 뽑은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경모 시의원과 남원동 11개 단체 및 남원동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및 상주시 신청사 건립,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남원동 도심 발전을 위해 열띤 대화의 장을 열었다.

최인득 노인회 남원동 분회장은 “요즘 시민 모두 어려운 시기에 유권자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정책을 펼쳐달라는 뜻에서 본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참석하지 못한 시의원이 있어 유감이다.”며 “시의원들께서는 이러한 동민들의 염원을 담아 도심 발전을 위해 신청사 건립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을 조속히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