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하북공정대서 특별초청강연 

한중우호협력발전을 위해 혼신을 몰붙고 있는 한국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지난 11월 25일 하북공정대학 문법학원(文法学院)의 초청으로 문법학원 사생 대표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교류와 협력의 관점에서 본 한중문화'이라는 제목으로 학술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혀왔다.

이창호 박사는 한단와황궁（邯郸娲皇宫）의 녀와（女娲）문화에 대한 깊이 있으면서도 통속적인 분석을 통해 중한양국의 유구하고 깊은 문화역사적 원천 련관성을 도출해내 회의 참석자들의 큰 공명을 얻었으며 생생한 사례와 상호 호응 활동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은 중한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서로의 긴밀한 련관성을 깊이 느끼게 했다.

이창호 위원장은 또 국제교류와 협력에서 우리는 상호 학습과 상호 교훈을 통해 문화의 교류와 통합을 실현하여 긍극적으로 윈윈의 국면을 달성해야한다고 강조했고 학생들은 문화의 세부 사항부터 질문하고 답하여 양국 국민 간의 우정과 협력을 증진시켰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하북공정대 사생들은 과경문화 간 교류의 방식과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였고 미래에 적극적으로 국제 교류에 참여하고 상호 문화 학습을 촉진하는 열정과 동력을 자극했다.

한중연합일보 발행인인 이창호 박사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대한기자협회 회장 등 직을 맡고 있으며 '모택동 평전',  '등소평 평전', '습근평 리더십', '습근평 위대한 중국을 품다' 등 10여부 중국 관련 도서를 펴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