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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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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협의회장 김성진)는 9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이란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4분기 주제영상 시청 및 주제 설명 ▲전 분기 통일의견 분석결과보고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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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한해동안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실천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 환경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동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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