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저소득층 청소년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기사입력 2024.12.19 12: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영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신정숙)는 1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5명에게 45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제선 영주시재향군인회장신정숙 여성회장여성회 회원들과 김금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여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충혼탑 환경정비군부대 위문 등 안보와 관련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신정숙 회장은 김제선 영주시재향군인회 회장님과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연말을 가족과 함께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금주 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향군인회와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