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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1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 중동면 한마음건강센터에서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동사격장 인근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민군 간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의료진과 이․미용담당 군무원 등 10여 명의 봉사단은 혈압과 혈당 등내과진료와 침, 뜸 등 한방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발, 염색을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그동안 면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의료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민군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왔다.
박천수중동면장은 직접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준 공군관계자에게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군과 지역민과의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고,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계속될 수 있게 공군과 중동면이 더욱 노력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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