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65개 기관이 공모한 가운데 3차 심사를 통과한 25개 지방공공기관만이 참여할 수 있었다.

인천시설공단은 ‘시민참여 경영혁신 플랫폼’ 트리플 아이(Triple I)로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다.

김영분 이사장은 "올해는 공단이 8년 만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고 등급 달성하는 등 경사가 많았는데, 이번 경진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모두 300만 인천시민 덕분이었다."고했다.

트리플 아이(Triple I)」는 시민의 생각을 반영하는 Idea, 시민과 함께 개선하는 Improve, 시민이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사용하는 Invest 라는 의미로, 공단이 자체 구축한 혁신 플랫폼이다.

공단은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참여 경영혁신 플랫폼 덕분에 인천 시민과 함께 혁신을 멈추지 않고 해나갈 수 있었다.인천 시민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전국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인천의 도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인천시설공단 전 직원의 바램처럼 공단의 주인공인 300만 인천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늘 시민 곁에서, 시민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는 인천시설공단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