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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가칭)학생복지Map 명칭 공모전

기사입력 2021.10.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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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학생복지맵 명칭 공모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가칭)울산형 학생복지Map 모바일서비스 정식명칭 공모전’을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칭)울산형 학생복지Map’은 긴급한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근처 복지시설을 지도로 안내해 길찾기를 도와주고, 24시간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각종 교육복지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칭)울산형 학생복지Map 모바일서비스’의 정식이름을 짓기 위한 것으로 울산 관내 학생과 교직원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학교로 배부된 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해 적합한 명칭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모바일서비스 구축에 참여한 학생참여단이 상징성, 목적성, 창의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작 10만원(1명), 우수작 5만원(3명), 노력작 1만원(5명)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결과발표는 11월 1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울타리인 가정과 학교를 벗어난 긴급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임를 알리고, 개성있는 새 명칭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모바일서비스 구축을 위한 T/F 와 학생참여단 참여 기획, 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종 콘텐츠를 확정하여 오는 12월에 모바일 서비스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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