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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기사입력 2021.09.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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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6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 123번(전북 4,292)과 남원 124번(전북 4,293)은 추석 연휴에 남원을 방문한 가족이 용인시 기흥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의원, 약국, 마트 등으로 밝혀졌다.

    남원 125번(전북 4,300)은 9.17일부터 발열 증상으로 시작되어 9.24일 진단검사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PC방,카페,음식점 등이며, 남원 126번(전북 4,301)은 9.23일부터 기침,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24일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관계자는 “추석 연휴 타지역 방문자 및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지역 방문과 만남을 자제하고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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