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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백희영 작가, 김동현 유튜브 기자 위원장으로 위촉

기사입력 2022.01.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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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중교류 촉진플랫폼’ 준비를 위해 백희영 한일미술협회 회장,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예술문화위원장, 광명세움작은도서관 김동현 전 관장을 인재육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한중양국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 정신, 민간 교류 확대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 할 것이다.


    이에 백희영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은“일본에서 30년 가까이 유학 생활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한중교류, 예술문화 플랫폼을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김동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인재육성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한중위’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2022년은 한중문화교류의 해이고 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라며 한중 양국 간의 문화·인적 교류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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