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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용인대 화랑 합기도 청라2동에 ‘행복나눔’ 사랑의 라면트리 전달

기사입력 2022.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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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 화랑 합기도 사랑의 라면트리 전달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용인대 화랑 합기도이 지난 12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강생들과 직접 모은 ‘라면 트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선 용인대 화랑 합기도 선생님들과 수강생들이 기부한 라면 580개로 트리를 쌓아 ‘사랑의 라면 트리’가 완성됐다.

    김지훈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서운 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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