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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설맞이 이웃사랑 성품기부 이어져

기사입력 2022.01.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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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이웃사랑 성품기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성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홍성방(신관)과 초량동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설을 맞아 각각 백미 10㎏ 50포를 기증하였고, 익명의 기부자들이 현금 2백만원과 쌀·국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의 온정이 이어져 추위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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