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설맞이 관내로 유입되는 나들목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미화 봉사를 실천 하였다

지난 1월 22일 09:00부터 봉사단원 40여명이 북남원로 남원역교차로, 서부로 산성교차로, 산업로 구죽교차로, 춘향로 향단교차로 등 남원 관내로 유입되는 도로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줍는 봉사를 함께 했다

고명철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움을 격로 있지만, 방역 지침 준수하에 단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로 깨끗한 우리 지역, 청정 남원 이미지를 지킬 수 있는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