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즈, 율촌면 취약계층에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코인즈(대표 최명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율촌면사무소에 백미(20kg) 2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명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율촌산단에 위치한 ㈜코인즈(2005년 설립)는 석유화학 플랜트와 국가 기간산업에서 배관을 검사‧정비‧갱생하는 전문기업이다. 앞선 기술과 노하우로 인도법인을 설립했고, 영국‧미국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