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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중국산다방" 단속 실시, 관계자 형사입건

기사입력 2022.02.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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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는 2월10일 인천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국산다방"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제 38대 인천경찰청장에 임명된 유진규 청장의 지시로  "중국산다방" 적발이 이루어 졌으며, 그동안 수많은"중국산다방" 기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현장을 단속하기 힘들었는데, 우리투데이 "중국산다방" 이제는 침대까지 등장(2022년 1월19일자) 기사가 나간 이후에 인천경찰청 생활질서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되었다고 했다.


    인천경찰청 생활질서계 담당에 따르면 "2월10일 중국산다방 현장을 급습, 형사입건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에정이며 인천지역에서 더이상 중국산다방이 활게를 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파악된 "중국산다방"은 인천서구 서경배과점 인근을 비롯해 부평구 청천동, 남동구간석오거리 주변,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가좌동 거북시장까지 4차선도로 양옆에 빼곡하게 위치하고있으며 다방여종원들이 "다국적노래클럽"에도 활동을 하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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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좌우에 위치한 중국산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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