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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킹흑돼지 후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또 세계기록 경신

기사입력 2022.03.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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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킹흑돼지 후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또 세계기록 경신

     

     

    대한민국 최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6)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로서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혀왔다.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승환 씨가 제주도에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조 씨는 오늘(20) 제주도 '탄소 없는 섬 2030 (CFI 2030)' 행사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올라 종전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동안 서있었다.

     

     

    지난 1월 미국 LA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한 지 2달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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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 씨는 "전 세계에 기후 변화 위기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주도 행사는 제주시 연동 킹흑돼지 한혜솔/이청리 시인 겸 서양화가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기록으로 '맨발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은 조승환 씨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기록에 도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조씨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존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세계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며 함께 기뻐하고 후원해주신 제주시 연동 킹흑돼지를 비롯한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그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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