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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1일 남구청 3층 상황실에서 명예구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명예구민감사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구민감사관의 역할과 기능 및 활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 교육에서는 올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생활현장에서의 감시자 활동을 특별히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초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구정의 감시자로서 각종 공사현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예구민감사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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