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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 남동e음카드 출시 및 남동 배달e음 출범,,주민참여및 주민자…

기사입력 2022.04.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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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e음(수정).png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인천이음카드의 남동구 맞춤 버전인 남동e음카드를 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인천시 공통으로 지원하는 10% 캐시백 외에 남동구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추가할인 제휴서비스를 장려하여 구민이 받는 혜택을 늘리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비용 등을 구에서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남동구의 공유플랫폼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득의 역외유출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플랫폼경제에서의 가맹점주 간 과잉경쟁 종용으로 인한 불공정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공공플랫폼으로서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제휴 서비스의 추가할인 범위를 지정하는 등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행복한 남동형 상생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 플랫폼 '인천 이음'에서 [남동 배달e] 서비스를 오픈하여 공공형 배달 플랫폼을 통한 배달업체와 이용객과 지역 경제에 모두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공공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배달앱 마케팅비용과 중개수수료 등이 들지 않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구정철학을 담은 다섯 번째 공약도 발표했다. 이는 구민의 구정참여 및 주민자치제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주민참여예산 100억원 확대, 주민자치사업단 설치, 주민자치협의회와 주민자치회 권한과 기능 강화, 그리고 비영리·자생단체, 공동주택, 마을공동체 등 자치기반 주민조직에 대한 지원과 구정참여제도를 효과적으로 강화시키는 내용으로, 좋은 지방정부는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담보로 한다는 이 예비후보의 구정철학을 담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주민들을 위한 남동e음 카드 발행으로 지역내 경제활성화, 가계경제부담 완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의 세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천광역시 인천e음 공동운영위원장과 인천시의회 지역경제선순환연구회 대표의원 경험을 갖춘 지역경제 전문가로서 남동주민들의 실생활 경제혜택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더 나은 남동구를 위해 지혜로운 남동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네 번째, 다섯 번째 약속으로, 각각 <지역경제·일자리 분야><구민참여·소통 분야>의 공약 중 하나이다. 이후에도 이 예비후보는 매일 남동구민의 행복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한 공약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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