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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앞장

기사입력 2022.05.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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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앞장

     

    옥천군은 가스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삳으로 노후 전기 설비 교체사업을 통해 누전, 화재를 예방하여 안전한 주거환경과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가스설비를 정비하는‘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과‘가스타이머 콕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부식되기 쉬운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까지 교체대상 9,000가구 중 2021년까지 5,632가구를 지원하여 대상 가구의 62.5% 교체완료 하였다.

    올해는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0가구를 대상으로 금속배관 교체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100% 교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스를 사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가 잠기는 장치인‘가스타이머 콕 설치지원사업’를 올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경로당 등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 설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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