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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추석 연휴 첫 날 도민과 소통

기사입력 2022.09.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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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충남도 사진.jpg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 날인 9일 천안중앙시장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김준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 만큼 방역상황도 꼼꼼하게 점검한 김 지사는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 지사는 온양온천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격려한 뒤 직접 장을 보면서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최근 급격하게 높아진 물가로 고통 받는 상인과 도민들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밀집예측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진단-검사-치료 전분야 신속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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